일상다반사 371

졸업하는 아이의 방문...

2019년과 2021년 우리반이었던 ㅎㄱ이가 오늘 졸업을 했다고 아빠와 함께 점심 시간에 잠깐 찾아왔다... 내일이 졸업식이라고 기억했는데....ㅜㅜ 두번이나 담임을 하며 좋은 기억이 많은 반이었다.... 늘 건강하고 밝게 좋은일만 있기를 바란다~ 2019, 2021 우리반 사진은 시간이 있을 때 웹하드에서 다운받아 업로드 해봐야겠다... 그시절 생동감있는 표정들이 진짜 많은데... ㅎㄱ이는 나와 졸업 기념 사진을 찍고 꽃다발을 선물로 주고 갔다 ㅎ

일상다반사 2024.02.07

위스키

https://ppss.kr/archives/265077 위스키의 시작과 끝이, 돌고 돌아 ‘조니워커’인 이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고 나아가는 위스키 그것이 ‘조니워커’다 영화배우 정재영은 새해에 동료들에게 ‘조니워커’를 선물한다고 한다. 조니워커라는 이름과 로고에 그려진 이미지처럼 ‘ ppss.kr https://ppss.kr/archives/253128 내게 발렌타인을 추천한 너는 왜 싱글몰트만 마시는가? 만원에 4캔 맥주를 그렇게 진공청소기처럼 먹을 거면, 그냥 위스키를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친구의 말은 식비와의 전쟁을 하던 자취생활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메마른 사막에 장맛비 내리듯이 ppss.kr

일상다반사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