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기사내용_archive) 171

한국교육신문 2019. 01. 22. - 2018. 10. 25.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작은 학교 꿈길 열기 특강 운영 동성초등학교(교장 민봉식)은 1월 16일(수) 본교 강당에서 윤보영 시인과 함께하는 작은 학교 꿈길 열기 특강을 운영하였다. 학생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꿈을 이룬 윤보영 시인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보고 시를 품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고 꿈을 위해 노력 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커피시인으로 유명한 윤보영 시인은 특강을 통해 문경에서 태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생생한 경험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문답으로 풀어나갔다. 윤보영 시인은 어린 시절의 작은 경험이 자신의 목표를 세우기 위한 표지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특강을 위해 모인 학생들에게 순간순간의 경험..

한국교육신문 2018. 10. 25. - 2018. 08. 25.

열정과 땀의 결실… “연구하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못 하는 게 없어요’ 팔색조 교사들 ○…올해 전국교육자료전에서는 교원들의 다재다능함이 특히 돋보였다. 수업에 필요한 교구를 직접 개발하는가 하면, 관련 기술로 특허까지 받은 참가자도 있었다. ‘패턴으로 만드는 음악 OPUS 프로젝트’를 출품한 최유리(유영초)·하정문(진남초)·허재훈(두룡초)·문찬규(충무초) 교사는 패턴을 이용한 작곡방법으로 특허를 받았다. 재능 있는 학생들만 음악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누구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다 패턴을 떠올렸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패턴을 인지한 후 패턴의 반복과 변형을 통해 곡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개발한 것. 이들이 개발한 OPUS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

한국교육신문 2018. 06. 18. - 2018. 04. 17.

문경교육청부설 영재교육원 학부모 교육 및 수업 공개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6월 9일(토) 09:30 문경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 및 문경학생교육관에서 영재교육 대상자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부모 교육 및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 및 수업 공개는 영재교육 대상자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먼저 “자녀와의 공감을 통한 성공지능과 재능의 촉진” 신기초등학교 구정모 선생님과 “아름다운 자녀를 만드는 부모의 말”주제로 안동여자중학교 신정애 수석교사의 특강이 있었다. 이후 초등 수학, 과학, 발명, SW, 중등 수학, 과학, SW 등 총 7개 과정에서 신비..

한국교육신문 2018. 04. 17. - 2018. 02. 22.

우리 고장 문화유적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해요 산북초등학교(교장 서정원)는 4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학습으로 학년군별로 ‘한두리 문화 탐방대’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산북초는 내 고장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온고지신의 지혜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두리 문화 탐방 프로젝트’는 학기별로 1회씩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해 옛 선인들의 지혜를 본받고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4월 9일(월) 창구분교 학생들이 토끼비리 및 고모산성 일대 탐방을 시작으로 4월 10일(화)에는 유치원 학생들과 3, 4학년 학생들이 문경새재생태공원 및 옛길 박물관을 탐방하고, 4월 12일..

한국교육신문 2018. 02. 19. - 2017. 12. 26.

산양중학교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하다!! 경북 산양중(교장 송이섭)은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6학년 졸업생들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를 관람하고 오죽헌, 촛대바위 등 강원도의 유명한 장소를 찾아보며 올림픽 열기의 현장을 직접 느끼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기에 앞서 학생들은 대표적인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인 스노보드에 대한 선생님의 사전교육과 영상을 통해 경기 방법과 규칙 등을 습득하였으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같이 동행한 산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함께 많은 선수들의 여러 가지 동작들을 보면서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를 관람 후 학생들은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오죽헌을 ..

한국교육신문 2017. 12. 20. - 2017. 11. 06.

경북 문경Wee센터·충북 진천Wee센터와 만나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Wee센터는 2017. 12. 14.(목)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의 선진지(우수 운영Wee센터)방문을 맞이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문경Wee센터에서는 운영 기획 및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업무담당자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하였으며, 특히 상담 우수사례(1·2·3 Program) 및 특색사업(오미자:오늘도 미소가 자꾸만)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문경Wee센터는 2016년 전국 Wee센터 평가(Wee 희망대상)에서 총점 97점으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에는 기존의 프로그램 내실화 및 새로운 연수 및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9..

한국교육신문 2017. 10. 27. - 2017. 09. 21.

문경 산양중, ‘학생 ‧ 학부모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행사실시 경북 산양중(교장 송이섭)은 25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과학실과 운동장에서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행사를 가졌다. 별자리여행 행사는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의욕을 고취시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 천체관측 과학교사모임의 도움으로 실시했으며 학부모님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전교생 22명의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이라는 테마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은 쌀쌀한 가을 저녁 날씨였지만 밤하늘에 구름이 없어 별자리 관측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감천고 교감선생님께서 들려주는 별자리신화 이야기는 학..

한국교육신문 2019. 09. 14. - 2017. 08. 15.

오늘은 우리 가족이 과학발명왕!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한국여성발명협회 엄마와 함께하는 발명창의교실 사업과 연계하여 13일 오후 2시 발명교육센터에서 32가족 6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가족 과학발명교실을 개최했다. 발명교육센터 2학기 가족 과학발명교실은 ‘미니 롤러코스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울 아주중학교 박인수 선생님의 발명과 창의성에 대한 기초 강연과 더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창의적 문제 해결 과제를 해결하는 활동으로 실시했다. 발명교육센터 가족 과학발명 교실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 모두는 발명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알게 되었으며 가족과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

한국교육신문 2017. 08. 10 - 2017. 06. 28.

순심교육재단 미국 문화 및 명문대학 탐방, ‘4성’을 찾아 떠난 여행 "순심교육재단(이사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은 순심고등학교(학교장 임재균)와 순심여자고등학교 (학교장 송미혜)는 학생 32명을 선발해 지난달 19일부터 11일간 미국 동부지역을 탐방했다. 2013년 이후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미국 탐방은 학생들의 ‘4성(적성, 인성, 지성, 감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탐방대는 워싱턴의 토마스 제퍼슨과 링컨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해 훌륭한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고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는 숭고한 희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이어 웨스트포인트(미 육군사관학교)를 견학하며 애국심과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버드와 예일, MIT와 같은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는 재학..

한국교육신문 2017.06.28-2017.06.03.

‘한자,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통신과 SNS등이 많이 발달한 요즘, 학생들에게 한자란 어렵고 고리타분한 글자로 여겨진다. 그러나 요즘 한자 공부의 재미에 푹 빠져있는 학생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자천초(교장 윤동주)는 합격증을 받아들고 뛸 듯이 기뻐하는 학생들의 환호로 가득 찼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자천초의 특색사업인 한자교육이 드디어 첫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제77회 한자증력검증시험 7급, 8급에 응시한 31명의 학생들이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합격한 쾌거를 이룬 것이다. ‘한자 실력 올리고(高) 올바름을 행(行)하는 한자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자천초의 한자교육은 학생들이 한자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자오름길’등 다양한 활동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기존의 한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