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로그인 되었다는 알림도 오고...
물건을 사겠다는 문자도 오고....
이게 뭔가 싶어 들어가보니...
퇴근하다 차를 길한켠에 세우고
네이버에 접속했다.
로그인이 안된다.
비번을 바꾸면 또 바꿔져있고... 바꾸면 또 그렇고....
몇번을 반복하다.
바꿨다.
들어가보니
소박하게 레고와 카메라를 팔고있었다.
레고와 소니카메라는 내 취향이 아닌데....
일단 혹시모를 일을 대비해서 문자를
주고 받은 사람과 대화를 캡쳐하고
해킹한 사람이 올려둔 내용은
삭제 했다.
살다보니
별일이 다 생긴다...
비번을 몇십자로 바꿔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