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근골격계 수술에 들어간 차를
기다리며 건너편 가게에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
5-6시간이 걸린다며 샵에 있는 차를 편하게 사용하라고
했다... 뭐 일이나 하려고 짐을 싸와서...ㅎ
점심은....
차나 찾고 먹어야겠다.
청구서를 가지고 집에가면 잔소리 한참 듣겠다.
다른걸 알아보면서 왜 정비했냐고...
장삼이사에겐 팔기에 아까우니
차라리 가족중에 누군가에게 주는게 이득이지
싶다.... 키로수만 상당하지 다른건 정말 깨끗한데...
점심시간즈음되니 커피를 마시러 사람들이 많이 온다.
아....
헤드폰을 가지고 올 걸 ㅜㅜ
아침에 너무 급하게 나왔다.
헤드폰만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