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자료실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

ssensseii 2024. 8. 18. 21:56

당나라 왕지환이 쓴 시,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

(欲窮千里目 上一層樓·
천 리를 보려고 누각 한 층을 더 오르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객관화하고 미래를 보는 혜안을 키우려면 멀리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는 법이다.
멀리 볼 줄 알아야 실수를 줄이고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갈 수 있다. 더 멀리 보려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저 먼 곳의 더 넓은 세상을 보려면 한층 누각을 올라가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개인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망감  (0) 2024.08.20
무망감  (0) 2024.08.19
반평생 이상을 함께한 도장이다...  (0) 2024.08.18
#이력 사항 수정  (0) 2024.08.06
짤방 - 뭐도와줄까?  (0) 202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