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Xis9Fp1irI&ab_channel=breendon89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한 그 학기...가을 밤
친한 친구가 우리 집으로와 함께 술을 마시고 음악 CD를 밤새 들으며 失戀의 아픔을 달랬던 노래다.
덩달아 나도 실컷 들었다.
아침 출근 길에 노래가 랜덤으로 나왔다.
失戀의 아픔을 노래로 달랬던 그 친구
그 뒤 얼마 후 더 좋은 사람을 만났고
지금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되었다.
해피엔딩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친구와 나...
우리의 20대가 생각난다.
자매품... 이기찬의 PLEASE도 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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